차이 속의 편견-강*민, 조*정, 조*정(stable팀) 이 컷툰은 '남자는 일생에서 세 번만 울어야 한다'나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등과 같은 성차별적인 옛말과 '너무 여성스럽다'는 이유로 주변에서 따돌림을 받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중국 남성의 사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하였다. 우리는 살면서 당연한 것처럼 무의식적으로 여자는 여자답게, 남자는 남자답게 같은 말을 하면서 성차별을 하곤 한다. 우리 ‘stable’팀은 이런 사회적인 문제를 꼬집고, 편견과 고정관념을 격파함으로써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이 작품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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