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컷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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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건강한 세상을 위해 엄마와 아들은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동화를 읽게 됩니다. '단순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 결말이 아닌 선녀의 아픔이라는 시각으로 동화를 재해석했고, 나무꾼이 선녀에게 가한 폭력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를 이야기합니다.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성별이라는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더 넓은 시각을 가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작품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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