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색깔)- 신*연
우리는 무색의 백지로 태어납니다. 젠더폭력은 ‘성차별’로부터 시작됩니다. 성차별은 성 고정관념으로부터 시작되죠. 생물학적 성은 우리가 원해서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어머니 뱃속에서 ‘부여’받은 것이죠. 부여받은 생물학적 성을 근거로 우리 사회는 한 개인을 상자에 가둬놓습니다. ‘여자는 이래야 해’, ‘남자는 이래야 해’라는 빨간색 상자, 파란색 상자에 말이죠. 이것이 바로 성 고정관념입니다. 그 상자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사람들을 보고 사람들은 비난하고, 모욕하고, 젠더폭력을 행합니다. 우리 사회는 빨간색, 파란색이 아닌, 개인 자신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다양한 색깔이 존재하고, 서로의 색깔을 존중하는 사회를 꿈꾸며 이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이 영상이 서로의 색깔을 존중하고, 젠더폭력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